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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새내기_ 공통

첫 만남 때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알 수 있는 행동

by 얌전한 밍밍이 2022. 8. 24.

 

1) 계속 같이 있으려고 한다면.

 

식당이나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느라 1-2시간이 지나도 자리를 뜨려고 하지 않는다면.

한강이나 공원 산책을 해도 이제 가자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계속 내가 무엇을 하자고 해도 같이 있는다면. 

호감이다.

첫 만남 뿐만 아니라 연락으로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모를 수 있지만 이것으로 대부분 알 수 있다.

 

 

 

2) 내가 이야기 할 때 상대 눈빛에서 반짝 반짝 거린다면.

 

내가 이야기 하고 있을 때 상대방 눈에서 느껴 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말하는 내용이 공감이나 관심 가서지만

그 말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서 최소 내적 친밀감이 생기는 것이다.

 

 

 

3)  내가 하고 있는 자세와 같은 자세를 한다면.

 

예를 들어 밥을 먹거나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턱을 괸다.

책상 위에 팔짱을 끼고 둔다.

웃을 때 입을 가린다.

등이 있다.

심리 용어로는 미러링(Mirroring) 효과라고 한다.

 

 

 

4)  나랑 이야기 할 때 상체 몸이 앞으로 나와 있거나 다리가 내 몸 쪽에 향하고 있다면.

 

사람은 관심이나 친밀감에 따라서 가까워 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상체 몸이나 다리가 나를 향한다면 적어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다리나 발이 부딪힌다면 좋은 신호라고 생각하면 좋다.

만약 등 뒤로 기대거나 다리가 나가는 방향 쪽으로 향한다면 안좋은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4번 파트는 부정보다 긍정적인 신호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배가 아프거나 전화 해야할 상황이면 오해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5) 내가 고른 음식점이나 카페인데 칭찬을 자주 한다면.

 

내가 가자고 한 음식점이나 카페를 데리러 갔는데

상대방이 이 음식 맛있다. 분위기 좋다.

한 번씩 말한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말한다면 

좋은 호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 맛있거나 분위 좋아서 말하는 것은 한 번씩이면 족하다.

상대방을 칭찬하려거나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 번 하는 것이기에

관심 없이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