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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새내기_ 공통

썸녀/썸남이 심쿵! 설레게하는 작은 노하우

by 얌전한 밍밍이 2021. 3. 11.

썸녀/썸남이 심쿵! 설레게하는 작은 노하우

 

1. 예상 못한 상황에서 전화를 건다. 

 

갑작스럽게 전화를 건다.  전화를 굳이 받지 않아도 부재중 목록이나 휴대전화가 진동이 울리게 될 때마다 썸남/썸녀의 가슴은 설렘과 긴장으로 가슴이  뛰게 될 것이다.

1-2일정도 연락이 시작되고 카톡을 어느 정도 주고 받다가 갑작스럽게 전화를 건다.   
썸남, 썸녀가 전화를 굳이 받을 수 있지 않는 상황이어도 좋다. 
부재중 목록이나 휴대전화가 진동이 울리게 될 때마다 썸남/썸녀는 설렘과 긴장이 될것이다.
이 방법은 받는 사람이 전화 받기 애매한 상황이거나 어려운 상황일수록 효과가 발휘하게 된다.
예를 들면 전화 받는 사람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직전이거나 수강 직전 타이밍에 전화가 오는 것을 말한다. 

썸과 첫번째로 만나서 데이트를 하게 되기 전에도 전화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첫 만남은 되도록 3~4일 이내에 일찍 만나는 것이 매우 좋으며 카톡만 주고 받을 것이 아니라 전화도 몇번 오가는 것이 
첫만남 때 어색하고 굳은 분위기가 어느정도 완화가 될 것이다.

카톡보다 전화가 빠른 시간 내에 상대방의 정보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상대방의 정보를 통해서 첫 만남에서 끄집어 낼 대화들이 많이 나온다.
가령 카톡이나 전화통화로 인해 데이트에서 할 말이 없어진다는 말을 한다. 나도 물론 겪었던 일이지만
상대방 정보를 알면서 확인차 질문 하는 것으로도 첫만남에서는 대화가 잘이어갈 것이다.

 

2. 갑작스럽게 손잡기 

 

갑작스럽게 손을 잡으라고해서 막 잡으면 무례하다고 생각할 수가 있다.
썸과 친화력이 있는 상태에서 해야 거부감이 없을 것이다. 


카페에서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 사이가 되었을 때 공감 가는 주제나 이야기를 할 때 테이블 위에 손이 올려졌다면
손 위를 잡으면서 "맞아! 나도 그래!"라는 말과 함께 해보아라 
상대방은 순간 긴장을 할 것이고 마음이 있는 상태면 설레게 될 것이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실질적으로 상황이 나오지 않지만 코로나가 끝난 후에 볼 사람들을 위해 적어 놓는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 길을 갈 때 손을 잡고 이끄는 것이다.
홍대거리나 명동, 남대문 시장 등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가는 길에 사람으로 인해 서로 멀리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 남자든 여자든 손을 잡고 리드하면서 길을 간다면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벗어나 손을 놓아도 손에는 설렘과 긴장이 남아 있을 것이다.

 

3. 기억해주기

 

대부분의 인간은 가족과 친구들, 선생님 등 관심을 받고 자라난다.
남자든 여자든 연락 주고 받는 사람이 자신에 대해 기억 해주고 기억을 하려고 기록을 한다면 어떻게 생각 할 것 같나?
기분이 안 좋아질 수 없다는 말이다.

이것은 썸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고백을 하기 직전까지도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다.
카톡이나 전화를 통해서 썸남, 썸녀의 정보를 스크린샷 저장 및 즐겨찾기를 하거나 메모장에 적어 놓거나 내 카톡에 저장을 해놓는다면
상대방은 깜짝 놀라거나 더 좋아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상대방이 내가 기록 했다는 것을 알게 하냐가 문제다.
당연히 내가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것이다. "나는 너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 너에 대한 정보를 저장 해놓는다."라며 기록한 것들을 보여주는 것이다. 고백 하기 전 호감 표시 할 때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다.


추가적으로 다른 노하우가 있다면 포스트잇이나 메모장에 간단한 1-2줄 편지를 써서 붙여놓는 것이다.
썸남, 썸녀가 나중에라도 보는 곳에다가 붙이는 것이다. 피식 안웃을 수가 없다. 

쓸 말이 없다면 앞으로 하고 싶은 말을 써도 좋다. 조그만한 초콜렛과 함께 해도 좋다.
생각의 여운과 시각적인 편지글, 초콜렛의 향과 맛(후각, 청각)을 자극하여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4. 식당이나 영화표 등 예약하는 것.

보통 여자보다 남자가 하게 되면 효과가 더 커질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여자가 남자친구나 배우자로 자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능력이나 외모가 클 것이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의 작은 행동과 말에서 내 남자로 결정하는 경우가 크다.

근데 썸타는 상황에서 가는 곳이나 음식점을 갈 때마다 예약 해서 기다리는 상황을 만들지 않게 되면

준비성이 뛰어나다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리더십 있고 계획성이 있어

 부지런한 이미지를 줄 수가 있다.

그리고 상대방과 만나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 라는 느낌도 줄 수가 있다. 


또한 남자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다. 
여자가 해도 썸남도 똑같은 마음이 들 것이다. 부지런하고 계획성 있으며 나와 만나기 위해 미리 신경을 쓴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똑같다.